지난해 12월 28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건설 중인 화천바오마(華晨寶馬·BMW Brilliance Automotive)의 톄시(鐵西)공장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7월2일] 올 1~5월 중국이 주요 프로젝트(최소 1억 달러)를 통해 476억8천만 달러에 달하는 외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수치다.
중국 상무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는 같은 기간 중국 전체 해외직접투자(FDI·실제투자 기준) 유치액의 54.3%를 차지한 수준이다.
수줴팅(束珏婷) 상무부 대변인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