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앙카라 6월23일]유엔이 추진하는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통로 관련 4자 회담이 다음 주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며,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엔이 대표를 파견할 것이라고 터키 하베르튀르크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베르튀르크 방송은 터키가 러시아에 군사대표단을 파견해 러시아와 흑해에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통로를 여는 것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곡물 수출 통로는 한 달 내에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