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의 금융 서비스 전시관에 마련된 컨테이너 박스형 은행.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6월1일] 중국의 1~4월 서비스 무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중국 상무부의 31일 발표에 따르면 1~4월 서비스 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21.9% 늘어난 1조9천억 위안(약 353조200억원)에 달했다.
이 중 서비스 수출은 약 9천333억 위안(173조4천71억원)으로 25.1% 증가했으며, 서비스 수입은 9천742억 위안(181조63억원)으로 19.1% 늘었다.
4월 한 달간 서비스 무역은 4천502억 위안(83조6천47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4월보다 10.8%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