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화상 회담-Xinhua

시진핑 주석,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화상 회담

출처: 신화망

2022-05-26 09:20:45

편집: 朴锦花

시진핑 국가주석이 25일 베이징에서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화상 회담을 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베이징 5월26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25일 베이징에서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화상 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바첼레트 대표의 중국 방문에 환영을 표하면서 중국의 역사∙문화와 결부 지어 중국의 인권사업 발전에 관계된 문제를 심도 있게 설명하고, 인권 수호와 보장에 힘쓰는 중국 당과 정부의 원칙과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은 “인권보장은 가장 좋은 것이 없고 더 좋은 것만 있을 뿐”이라면서 “중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각 측과 인권 관련 대화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공동 인식을 확대하고 이견차를 좁히고 함께 진보하며 국제 인권사업을 추진해 각국 인민을 행복하게 해 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중심을 견지하고 △각국 인권의 발전 노선을 존중하며 △다양한 인권을 함께 고려하고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바첼레트 대표는 “중국이 빈곤 퇴치와 인권 보호, 경제∙사회 발전 실현 등 방면에서 노력한 것과 이룬 성과에 탄복하고, 다자주의 수호,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 추진 등 분야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또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은 중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모색해 전 세계 인권사업의 진보를 촉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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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이 25일 베이징에서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화상 회담을 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웨웨웨이(嶽月偉)] 

시진핑 국가주석이 25일 베이징에서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화상 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바첼레트 대표의 중국 방문에 환영을 표하면서 중국의 역사∙문화와 결부 지어 중국의 인권사업 발전에 관계된 문제를 심도 있게 설명하고, 인권 수호와 보장에 힘쓰는 중국 당과 정부의 원칙과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은 “인권보장은 가장 좋은 것이 없고 더 좋은 것만 있을 뿐”이라면서 “중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각 측과 인권 관련 대화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공동 인식을 확대하고 이견차를 좁히고 함께 진보하며 국제 인권사업을 추진해 각국 인민을 행복하게 해 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중심을 견지하고 △각국 인권의 발전 노선을 존중하며 △다양한 인권을 함께 고려하고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바첼레트 대표는 “중국이 빈곤 퇴치와 인권 보호, 경제∙사회 발전 실현 등 방면에서 노력한 것과 이룬 성과에 탄복하고, 다자주의 수호,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 추진 등 분야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또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은 중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모색해 전 세계 인권사업의 진보를 촉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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