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에서 건설 중인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를 지난달 22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16일] 중국의 1~4월 고정자산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5조3천500억 위안(약 2천895조1천635억원)으로 집계됐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올 1분기 기록했던 9.3%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4월 한 달간 고정자산투자는 전월 대비 0.82% 감소했다.
1~4월 민간 부문의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8조6천900억 위안(1천639조2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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