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번역) 만화로 따뜻함 나누는 목발 투혼 화가-Xinhua

(뉴스 번역) 만화로 따뜻함 나누는 목발 투혼 화가

출처: 신화망

2022-05-15 10:37:47

편집: 朴锦花

拄拐画师罗琪:用漫画温暖人心

만화로 따뜻함 나누는 목발 투혼 화가

在位于江西省赣州市的工作室内,罗琪拄着双拐在创作漫画(5月10日摄)。

중국 장시(江西)성 간저우(贛州)시에 있는 한 작업실에서 뤄치(羅琪) 씨가 목발을 짚은 채 만화를 그리고 있다.(5월10일 촬영)

 

因患小儿麻痹症,58岁的罗琪从小失去了行走能力,日常生活只能依靠轮椅和双拐。

어릴 적에 소아마비를 앓아 보행장애를 가지고 있는 뤄치(羅琪∙58) 씨는 일상생활을 휠체어와 목발에 의지한다.

 

一个偶然的机会,罗琪在报纸上看到著名漫画家华君武的一幅漫画,这让他感受到了漫画简洁传神、夸张幽默的魅力,于是,他开始了漫画创作。从15岁至今,罗琪已在各级报刊发表作品近3000幅,其作品多次在国内外展出,并被收入画集出版。

우연한 기회에 신문에서 유명한 만화가 화쥔우(華君武)의 만화를 본 그는 간결하고 함축적이면서 과장적,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만화의 매력에 빠져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15살 때 지금까지 약 3천 점의 작품을 신문에 발표했다. 그의 작품은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전시됐고 화집도 출간됐다.

 

2020年初,新冠肺炎疫情来袭,罗琪认为,疫情下更加需要好的漫画作品来传递正能量,鼓舞大家同心抗疫。他先后发表了100余幅抗疫漫画作品。罗琪说:“让漫画传达的精神力量来温暖人心,这也是我创作的初心。”

2020년 초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자 이런 상황일수록 좋은 만화 작품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해 사람들을 격려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지금까지 방역 관련 만화 작품 100여 점을 발표했다. 그는 만화가 전달하는 정신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자는 생각에서 만화를 그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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