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엔 ‘평화유지기금 조달’에 대한 입장 천명-Xinhua

中 유엔 ‘평화유지기금 조달’에 대한 입장 천명

출처: 신화망

2022-05-14 09:26:14

편집: 朱雪松

[신화망 유엔 5월14일]유엔주재 중국대표단은 12일 제76차 유엔총회 행정·예산위원회(제5위원회) 2차 후속회의에서 ‘예방 투자와 평화 조성’ 의제 발언을 통해 유엔의 평화유지기금 조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중국은 유엔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어 평화유지기금의 조성 수단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상황에서 기금 조달 방식을 조정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더라도 유엔 총회 및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서 정한 평화유지기금 조달의 자발성 원칙을 변경해서는 안 되고, 과거로부터 주요 기금 조달자 역할을 해온 선진국들의 책임을 약화시켜서도 안 되며, 기존 기부자들은 계속해서 평화유지기금 조달의 우선적 책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유엔이 현행 평화유지 업무 승인 권한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평화유지기금은 유엔 총회와 안보리 결의에 따라 조성된 것이므로 기금의 조달 방식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유엔 총회와 안보리의 정치적 승인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유엔 분담금을 평화유지기금 지원에 사용하자는 제안은 아직 여러 회원국들 사이에서 시기상조라는 평이 많다. 또한 이는 제5위원회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데다 유엔 예산 및 회계 규정에도 어긋난다.

중국은 유엔이 평화유지 사업 필요 예산 편성 시 유엔의 예산 및 회계 규정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화유지기금을 조성할 때는 ‘중복 사업’을 방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 진행 중인 평화유지 사업에서 특별정치파견단과 평화유지활동의 범위가 서로 겹치거나 무분별하게 자원이 낭비되는 상황을 막고, 유엔 회원국들에게 불필요한 추가 재정 부담을 안겨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진 연설에서 중국은 유엔에서 두 번째로 회비 납부 규모가 큰 회원국이자 평화유지 분담금 납부국으로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각 회원국들과 함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협상에 참여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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