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5월14일]13일 열린 중국 상하이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 정례브리핑 취재 결과, 상하이시가 5월 중순까지 사회 전체의 ‘제로코로나’ 실현을 목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코로나가 실현되면 현재 방역을 위해 통제됐던 사회 기능이 제한적으로 풀리고 방역 등급에 따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역 일상화 조치를 위한 기준에 따라 현 비상시국 하의 ‘봉쇄구역, 통제구역, 경계구역’ 분류 체계가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구역별 관리 체계로 점진 전환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