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최대 비상방역체계’로 전환-Xinhua

朝,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최대 비상방역체계’로 전환

출처: 신화망

2022-05-13 09:32:48

편집: 朴锦花

[신화망 평양 5월13일]전 세계 여러 곳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래 조선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지휘부가 지난 5월8일 평양의 일부 발열 증상 환자들에게서 채집한 검체에 대한 검사에서 오미크론 감염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조선노동당은 12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긴급 소집해 국가방역체계를 최대 비상방역 체계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는 회의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는 긴급 조치를 취하고 국경 통제를 강화하며, 전국의 모든 시∙군들에서 철저히 봉쇄하고 격폐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조직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위생부처와 긴급 방역부처에 전 주민 집중 검병 검진을 엄격히 진행하며 의학적 감시와 적극적 치료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당 및 정권 기관들은 철저한 조치를 취해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고충을 최소화하고 생활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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