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가 지난해 12월 17일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에 위치한 신에너지차 생산라인에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28일]올 1분기 중국의 연매출 2천만 위안(약 38억원) 이상인 주요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1조9천600억 위안(375조8천300억원)에 달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3월 41개 업종 중 24개 업종은 이익은 확대됐고 15개 업종의 이익은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 주요 공업기업의 매출은 31조2천700억 위안(5천995조7천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
올 3월 말 기준 주요 공업기업 자산은 144조6천100억 위안(2경7천727조5천214억원)으로 10.6% 증가했으며, 부채는 81조6천800억 위안(1경5천661조3천232억원)으로 10.5% 늘었다. 자산 대비 부채율은 56.5%로 1년 전과 같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