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2 보아오 포럼', 하방 압력 속에서도 기회 강조 (01분28초)
'2022 보아오(博鰲) 포럼' 연차총회가 글로벌 도전에 직면한 현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케냐 학자] "'2022 보아오 포럼'은 참가국 기업·정부 및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캄보디아 왕립아카데미 관계자] "지난 1월 1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된 만큼 '2022 보아오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RCEP을 통한 아시아 경제 부양의 기회를 모색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발전정책연구소 관계자] "'2022 보아오 포럼'의 주요 목표는 상호작용과 무역 통합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에 시작된 전염병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022 보아오 포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발전 촉진과 공동의 미래 건설'이라는 올해 주제의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