秦刚:美方不应借乌克兰危机搞砸中美关系
中 친강 주미대사 “美, 우크라이나 위기로 中-美 관계 망치지 말아야”
中国驻美国大使秦刚18日在美国《国家利益》杂志上就乌克兰危机发表署名文章,阐述中方立场。
친강(秦剛) 주미중국대사는 18일 미국의 국제 시사잡지 『더내셔널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에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기술한 기명 칼럼을 게재했다.
秦刚表示,乌克兰的危机令人痛心。中国历来热爱和平、反对战争,倡导维护国际法和公认的国际关系基本准则,主张尊重包括乌克兰在内的世界各国的主权和领土完整。中国支持一切有利于停火止战和缓和人道主义危机的努力,并将继续为劝和促谈发挥建设性作用。
친 대사는 “우크라이나 위기는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중국은 언제나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에 반대하며 국제법을 비롯해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 원칙을 수호하자는 주장을 펼쳐 왔다.또한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주권과 영유권을 존중하자고 역설했다.중국은 전쟁 중단과 인도주의 위기 완화를 촉진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하며,평화회담 성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秦刚认为,中美两国不仅应当在应对全球气候变暖中开展平等互利的合作,更应当在应对国际政治气候变冷中积极寻求最大限度的共识。对危机认知的差异,不应成为无端指责和施压的理由,不应干扰中美为走出乌克兰危机做出努力。
이어 “중미 양국은 글로벌 기후온난화 대응과 관련해 평등하고 호혜적인 협력을 해야 하며, 국제정치 급랭 기류 속에서 최대한 공통 인식을 넓혀야 한다.위기 인식에 대한 차이가 무분별한 비난과 압박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중-미의 노력에 장애물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기술했다.
秦刚指出,中美双方有理由把眼光放得更远,就危机之外与危机之后展开务实、建设性对话、协调与合作,推动实现各方都能接受的欧洲长治久安之策,妥善解决其他全球热点问题,与国际社会携手预防和应对乌克兰危机给全球经济贸易、金融、能源、粮食、产业链、供应链等带来的严重冲击,确保各国经济民生不受影响。
아울러 “중-미 양국은 더 넓은 시야로 (우크라이나)위기 밖,위기 후의 실질적인 협력,건설적인 대화,조율과 협력을 전개해야 할 이유가 존재한다. 당사자들이 수용 가능한 유럽의 장기적 평화안정 정책을 실현하고 여타 글로벌 이슈를 원만히 해결해야 한다.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가 전 세계 경제와 무역,금융,에너지,식량,산업사슬, 공급사슬 등에 초래하는 심각한 충격을 예방하고 사태에 대응하여 각국의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피해를 방지해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