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9일]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한 관중은 연인원 11만 명을 넘어서 예상했던 기대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관계자는 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과 옌칭의 관중은 연인원 8만2056명, 장자커우의 관중은 연인원 2만8579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관중은 외교사절단, 국제 인사, 선수와 가족∙지인, 겨울스포츠 애호가, 지역사회 주민, 기업체와 사업체 직원 등 각종 업계 인사 대표들로 구성돼 광범성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