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대일로 구상은 카자흐스탄에 두둑한 보너스 안겼다”—카자흐스탄 재무부 국가수입위원회 대표-Xinhua

인터뷰: “일대일로 구상은 카자흐스탄에 두둑한 보너스 안겼다”—카자흐스탄 재무부 국가수입위원회 대표

출처: 신화망

2019-05-20 15:01:01

편집: 리상화

[신화망 누르술탄 5월 20일] 제12회 아스타나 경제포럼이 얼마 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개최됐다. 카자흐스탄 재무부 국가수입위원회 대표는 포럼 기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대일로 구상은 카자흐스탄에 두둑한 보너스를 안겼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경제 정책 조율, 인프라 현대화 가속화, 무역 왕래와 상호 투자 촉진에 힘쓰도록 해 카자흐스탄에 많은 이익을 안겼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의 상품과 물류는 카자흐스탄을 통과한다면서 국경 운수는 카자흐스탄에 밝은 발전 전망과 기회를 제공해 카자흐스탄과 EU, 동남아 국가 간의 무역 왕래를 촉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 무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무역 절차를 간소화하며 국경 운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카자흐스탄 세관은 전자 신고를 통해 수출입 화물 통관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면서 올해 상반기 카자흐스탄은 ‘단일 창구’ 통관제도를 마련해 한 창구에서 빠르고 편리한 통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카자흐스탄은 또 세관 인프라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누를리 졸(광명의 길)’ 도로 통관항과 현대화 운수 물류센터가 사용에 들어가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의 도로 운수 검사소 중 하나가 되면서 ‘유럽 서부-중국 서부’ 고속도로의 발전을 한층 더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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