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워싱턴 8월10일]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의 요격 미사일을 대량 소진해 재고가 1천700발도 남지 않았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8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전에서 1천500여 발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소진했다. 트럼프 정부가 미 방산업체와 협력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생산 규모도 확대하고 있지만 해당 수량을 보충하려면 2년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미군은 이란전에서 육군전술미사일체계(ATACMS), 정밀타격미사일(PrSM) 등 일부 장사정 미사일 재고를 대부분 소진했다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 백악관에서 미국의 전반적인 탄약 재고는 충분하지만 '일부 유형의 탄약'의 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미국 방산업체가 패트리어트 미사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 무기·장비의 생산 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