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호주 멜버른 7월24일] "중국 시장에는 실질적인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호주 기업은 이를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리스 로버츠 호주·중국비즈니스협회 전국 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이 호주 수출업체, 투자자 및 양자 협력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이달 초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중국은 경제성장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몇 안 되는 주요 경제체 중 하나다.

로버츠 회장은 "중국 경제가 보여준 회복력은 호주에 이익"이라면서 중국의 지속적인 대외개방 확대는 양국 간 효과적인 협력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이 수년간 연속 세계 2대 수입국 지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상품, 서비스, 투자에 대한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짚었다. '수출 중국' 시리즈 활동 역시 중국의 대외개방 확대, 협력을 통한 윈윈 이념 실천을 구체화시키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조치가 호주 기업을 포함한 세계 각국 기업에 규범화된 협력 루트를 열어 주면서 외국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성숙한 업종을 갖춘 소비 시장 중 하나로 진입하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호주 기업이 이미 우수 농산물, 우수한 교육 및 관광 서비스에 대한 중국 시장의 왕성한 수요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시장의 녹색, 지속가능한 소비 등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호주의 청정 에너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서비스 분야의 기업이 탄탄한 산업 역량으로 중국에서 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