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상반기 수출 전년比 20.1% 증가...AI 제품이 성장 주도-Xinhua

中 상하이, 상반기 수출 전년比 20.1% 증가...AI 제품이 성장 주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7-24 10:48:04

편집: 林静

한 전시업체 관계자가 지난 5월 17일 '제10회 중·러 박람회'에서 스마트 수술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7월24일] 인공지능(AI) 컴퓨팅 파워 산업사슬이 상하이 수출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상하이 해관(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하이에서 제조된 서버, 광 송수신기 모듈, 집적회로, 공업용 변압기, 에너지저장 배터리 등 인공지능(AI) 관련 제품의 수출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리지룽(李計融) 상하이 해관 통계분석처 부처장은 집적회로·AI 등 선도산업의 기술 세대교체가 상반기 상하이 AI 관련 제품 수출의 빠른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통적인 대외무역 품목의 안정적인 증가세와 비교했을 때 AI 관련 산업사슬의 견인 효과는 한층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업스트림의 에너지저장 전력설비 등 기초 부품에서부터 미들스트림의 집적회로·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 컴퓨팅파워 하드웨어, 다운스트림의 컴퓨터 서버에 이르기까지 AI 산업이 상하이 첨단 전자 대외무역의 모든 산업사슬을 연결하며 전 품목의 동반 성장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상하이 해관 통계에 따르면 1~6월 상하이시 수출액은 1조1천400억 위안(약 248조5천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하며 상반기 수출 규모가 처음으로 1조 위안(218조원)대를 돌파했다.

이 기간 상하이에서 생산한 공업용 로봇, 수술 로봇, 청소 로봇, 지능형 생체모방 로봇의 합산 수출액은 19억1천만 위안(4천1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배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술 로봇 수출액은 3.4배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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