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 종전안에 "임시 휴전 거부, 영구 종전 이뤄져야"-Xinhua

이란, 美 종전안에 "임시 휴전 거부, 영구 종전 이뤄져야"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4-07 12:21:03

편집: 林静

지난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으로 파괴된 이란 수도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테헤란 4월7일]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임시 휴전 가능성을 배제하고 전쟁을 영구적으로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 고위급 관계자들은 2주 동안 '전면적 검토'를 거쳐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답변서를 파키스탄에 전달했다. 이란 측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휴전을 거부한다면서 이란의 이익을 고려하는 전제하에 "영구적으로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답변서는 이란 측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10개 항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역내 충돌 종식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항행을 위한 협정 수립 ▷재건 추진 ▷제재 해제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기 위해 미국과 역내 중재국들이 45일간의 휴전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하다"고 WSJ은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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