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경제+] AI∙체화지능∙저고도 경제...中, 新 성장 동력 육성 로드맵 제시-Xinhua

[양회∙경제+] AI∙체화지능∙저고도 경제...中, 新 성장 동력 육성 로드맵 제시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10 22:07:33

편집: 林静

지난해 9월 12일 상하이칭랑(擎朗)스마트테크회사를 찾아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연을 관람하는 방문객.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10일] 중국이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양회에 제출된 중국 정부업무보고에서는 '대규모 설비 교체 지원을 위한 2천억 위안(약 43조원)의 초장기 특별국채 배정', '중소기업에 대한 디지털∙스마트화 전환 지원 확대 서비스 추진'을 제안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등 8개 부처 역시 '인공지능(AI)+제조업 특별행동 실시 의견'을 발표해 제조업에서 AI 기술의 융합∙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의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이 꾸준히 추진돼 기초급, 선진급, 탁월급 스마트 공장이 각각 3만5천여 개, 8천200여 개, 500여 개 구축됐고 15개의 선도급 스마트 공장이 건설됐다.

전통산업이 '스마트 제조'로 전환되기 위해선 기술 개발과 디지털 인텔리전스 역량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정부업무보고에서는 스마트 제조를 확장하고 신규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공급망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성장 축으로 꼽힌다. 이에 정부업무보고는 '집적회로(IC), 항공우주, 바이오 의약, 저고도 경제 등 신흥 기간산업 조성', '미래 에너지, 양자 과학기술, 체화지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6G 등 미래 산업 육성∙발전'을 강조했다.

특히 체화지능은 1조 위안(215조원)급 시장 조성을 향해 진화하며 실생활로 깊이 파고들고 있다. 16년간 로봇 업계에 종사한 상하이칭랑(擎朗)스마트테크회사는 이미 10만 대 이상의 로봇을 보급했으며 세계 60여 개 국가(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드론 배송, 항공 관광에서부터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 연구개발(R&D)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정부업무보고에 포함된 저고도 경제 역시 본격적인 발전 단계에 돌입했다. 중국민용항공국(CAAC·이하 민항국)의 추산에 따르면 오는 2035년까지 중국 저고도 경제 시장 규모는 3조5천억 위안(752조5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경제' 'AI 네이티브' '5G+산업 인터넷' 등이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달 13일 공중에 이륙 후 정지 비행 중인 쓰촨(四川)성 저고도경제산업발전회사의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 (사진/신화통신)

공신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AI 핵심 산업 규모는 1조2천억 위안(258조원)을 넘어섰으며 관련 기업은 6천200개를 돌파했다. 전국 정협 위원인 저우훙이(周鴻禕) 360그룹 설립자는 중국의 AI 산업이 점차 '전력-연산력-스마트-인력-안전력-생산력'이 협동 추진하는 '6력(力) 모델'을 구축해 'AI+'행동 시행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톈예(田野) 중국공업인터넷연구원 부원장은 "산업 각계와 연대해 AI 융합∙역량 강화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5G+산업인터넷'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동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조업의 고도화∙스마트화∙녹색화에 계속해서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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