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장 경제벨트, 10년간 환경·경제 성적표 '우수' (01분18초)
동중국해로 흘러 들어가기 전까지 6천300㎞ 이상 뻗어있는 창장(長江)은 중국에서 가장 긴 수로로 통한다.
중국은 지난 2016년 초 창장 경제벨트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이곳을 더 아름다운 생태, 더 원활한 교통 네트워크, 더 조화로운 경제, 더 발전된 통일 시장, 더 많은 과학적 메커니즘을 갖춘 황금 경제벨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10년이 지난 현재, 11개 성(省)급 지역으로 구성된 해당 경제벨트는 자연환경 개선, 혁신 주도 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으며 한층 더 강화됐다.
[왕창린(王昌林),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창장 경제벨트는 중국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지만 동시에 중국 국내총생산(GDP)에 절반 가까이를 기여하고 있습니다. 환경 우선의 녹색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테스트 베드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 10년간 창장 경제벨트의 우량 수질 비율이 67%에서 96.5%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이곳의 지역총생산(GRDP)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년 전의) 42.2%에서 47.3%로 확대됐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