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윈난성 '허커우 통상구', 새해부터 베트남 관광객으로 북적 (01분04초)
중국-베트남 국경 윈난(雲南) 지역의 최대 육로 통상구인 허커우(河口) 통상구가 새해부터 크로스보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허커우 통상구를 통해 중국에 입국한 3천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은 기차를 타고 쿤밍(昆明)시 자오쯔(轎子)설산을 방문해 설경을 감상했다.
최근 수년간 윈난성과 동남아 국가 간 교통 연결성은 꾸준히 개선돼 왔다.
윈난성은 그림 같은 풍경으로 베트남·라오스·태국 등 국가의 관광객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응우옌 띠엔 닷, 베트남 관광 가이드] "오늘은 신정(원단∙元旦)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라 설경을 즐기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기차역과 조정을 했습니다."
승객 급증에 대비해 중국철로 쿤밍국그룹은 운행 열차를 추가하고 운행 일정을 최적화하며 신정 연휴 준비를 끝냈다.
크로스보더 승객들은 허커우에서 쿤밍까지 4시간 30분 만에 도착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장양(張陽), 허커우북역 당총지부위원회 서기] "늘어나는 크로스보더 여객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승객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송력을 유연하게 조절하며 개선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베트남 국경 지역의 관광 시장이 활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쿤밍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