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12월13일]미국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가 또 이른바 연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을 함부로 비방했다. 그 중 일부 내용은 홍콩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와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인권 상황을 먹칠하고 홍콩국가보안법과 특구 경찰의 법 집행 활동을 공격했으며 반중난항(反中乱港∙중국에 반대하고 홍콩에 혼란을 조성함) 분자들을 옹호했다. 또한 홍콩에 대한 제재를 외치고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했다.
중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11일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