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페트릭 에르미니 세이셸공화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세이셸은 전통적으로 우호적이라면서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며 인프라와 녹색 발전 등 분야의 협력은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은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했다. 또 “나는 중국과 세이셸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에르미니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 이행을 계기로 삼아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주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