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9월19일] 사람들이 18일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罪証陳列館)'을 관람하고 있다.
죄증진열관은 400시간이 넘는 전직 부대원의 녹취록과 30만 쪽 이상의 파일을 소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731'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일본군의 동상 실험, 독가스 실험, 생체 해부 등 반인륜적인 만행을 폭로했다. 2025.9.18
중국 영화 '731'이 18일 개봉했다. 영화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일본군의 동상 실험, 독가스 실험, 생체 해부 등 반인륜적인 만행을 폭로했다.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罪証陳列館)'은 731부대가 인체 실험, 세균 무기 연구개발, 세균전 준비 및 작전 등 전 과정을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날 죄증진열관을 관람하고 있다. 2025.9.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