联大通过决议支持有关实施“两国方案”的纽约宣言
유엔총회, '두 국가 해법' 이행 담은 뉴욕 선언 채택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지난달 21일 가자시티에 모여 이스라엘이 전쟁과 민간인 추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국제사회에 가자 주민의 보호를 촉구했다.
联合国大会12日以142票赞成、10票反对、12票弃权的表决结果通过一项决议,支持关于和平解决巴勒斯坦问题及实施“两国方案”的纽约宣言。
유엔(UN)이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법' 이행에 관한 뉴욕 선언을 채택했다. 이날 유엔총회의 표결 결과 찬성 142표, 반대 10표, 기권 12표로 나타났다.
巴勒斯坦常驻联合国观察员里亚德·曼苏尔在联大通过决议后发言说,几乎所有人都渴望“打开和平之门”,而纽约宣言为此提供了详细路线图,他邀请“仍在推动战争和破坏选项的一方”倾听理性的声音。
리야드 만수르 유엔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는 유엔총회 결의 통과 후 발표한 연설을 통해 거의 모든 사람이 "평화의 문을 열고자" 한다면서 뉴욕 선언은 이를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전쟁과 파괴를 선택하는 측"이 이성의 목소리를 경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决议草案主提国之一的法国代表在投票前表示,纽约宣言制定了实现“两国方案”的单一路线图。这份路线图主要包括在加沙地带立即停火,释放所有被扣押人员,建立一个有生存能力、拥有主权的巴勒斯坦国,解除巴勒斯坦伊斯兰抵抗运动(哈马斯)武装并将其排除在加沙地带治理之外,以及实现以色列与阿拉伯国家关系正常化并提供集体安全保障。
결의 초안을 제안한 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의 대표는 표결 전 뉴욕 선언이 '두 국가 해법'을 실현하는 유일한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로드맵에는 ▷가자 지구의 즉각 휴전 ▷모든 인질 석방 ▷생존 능력과 주권을 갖춘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해체 및 가자지구 통치에서 하마스 배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 관계의 정상화 실현 및 전체 안보 보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对决议草案投反对票的美国代表称,联大当天就该决议草案采取行动是又一次“误导性且不合时宜的宣传噱头”。
반면 반대표를 던진 미국 대표는 유엔총회 당일 결의 초안에 대해 행동에 나선 것은 또 한 번의 "오도적이고 부적절한 정치적 쇼"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