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4일] 13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설비 갱신 지원을 위해 2025년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으로 조달한 1880억 위안 규모의 투자 보조금이 최근 하달됐다고 밝혔다.
올 들어 발개위는 관련 부처 및 각 지역과 협력해 설비 갱신 지원 범위를 최적화하고, 프로젝트 신청 및 심사 기준을 개선하며, 프로젝트 선별 심사를 엄격히 하고, 중점 분야의 설비 갱신을 추진하고 있다. 하달된 1880억 위안의 투자 보조금은 산업∙에너지 설비, 에너지 전력, 교통 운송, 물류, 환경 인프라, 교육, 문화 관광, 의료, 주택의 노후 엘리베이터, 전자 정보, 시설 농업, 곡물∙식용유 가공, 안전 생산, 재활용 등 분야의 프로젝트 약 8400개를 지원하는 데 사용돼 총 1조 위안이 넘는 투자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