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2일]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프랜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전 상원 의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한동안 필리핀의 개별 반중 정치인들은 자신의 사익을 위해 중국 관련 문제에서일련의 악의적인 언행을 취해 중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필리핀 관계를 훼손했다”며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하려는 중국 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중국 관련 문제에서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전 상원 의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해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