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6월26일] 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가 25일(현지시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제35차 당사국 회의에서 발언을 통해 미국은 ‘UNCLOS’ 규칙을 남용하는 투기자이자 국제 해양 질서의 파괴자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제 사회가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실천하고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 강화를 추진할 때 개별 국가는 이러한 추세에 역행해 일방적 패권을 추구하면서 완고하게 해양 국제 협력의 대척점에 서 있고 공평과 정의의 대척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나라는 바로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