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국 방문객 ‘뚝’

[신화망 베이징 4월21일]미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의 자료에 따르면 3월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했고, 감소폭은 2월(2%) 대비 크게 확대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저한 감소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미국 관광업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