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오타와 4월9일]캐나다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산 자동차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9일 0시 1분에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은 미국이 캐나다에 부과한 모든 불합리한 관세에 대해 캐나다는 계속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의 노동자∙기업∙경제∙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미국 관세를 조속히 철폐하는 데 확고하게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