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0일]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러시아와 미국 정상의 통화와 관련해 기자들의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마오 대변인에게 “3월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화에서 러∙미 관계 정상화와 우크라이나 정세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논평과 러∙미 정상의 통화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물었다.
마오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했다”면서 “중국은 처음부터 대화와 협상을 통한 위기 해결을 주장해 왔고, 휴전으로 가는 모든 노력을 환영하며, 이것이 평화 실현의 필요한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