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바르샤바 3월17일]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물류가 최근 폴란드에 세 번째 해외 물류창고를 오픈했다.
징둥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물류창고를 오픈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징둥물류의 이번 조치는 공급사슬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약 1만㎡에 달하는 해당 시설을 통해 징둥물류는 크로스보더 기업에 통합형 공급사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징둥물류는 올해까지 해외 물류창고 규모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