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22회 중·일·한 PD 포럼', 中 칭다오서 개최-Xinhua

[영상] '제22회 중·일·한 PD 포럼', 中 칭다오서 개최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2-28 13:13:20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2월28일] '제22회 중·일·한 PD 포럼'이 지난 25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3국 대표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해당 포럼은 업계 문화 교류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다.

[강윤기, 한국 KBS PD협회장] "한·중·일 세 나라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아주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술 또한 비슷해졌다는 것은 앞으로 이 세 나라의 콘텐츠가 상호 협력을 잘하고, 또 (어떤) 공통의 목표를 잘 세울 수 있다면 전 세계적인 미디어 시장에서도 더 위상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토 요시히로, 일본 방송비평간담회 이사장] "실제로 세 나라 간 대중문화 교류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이는 세 나라의 관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혜를 모아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말하자면 이것이 저희가 이곳에 모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옌사오페이(閆少非), 중국 텔레비전예술가협회 부주석] "우리는 예술 창작과 콘텐츠 제작에만 치중해 교류해서는 안 됩니다. 문명 간 상호 학습을 촉진하고 문화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