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2월27일]중국이 다년 연속 독일 함부르크항의 최대 무역 파트너 지위를 공고히 했다.
독일 함부르크항 마케팅협회(HHM)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함부르크항의 대(對)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0.7% 증가한 220만TEU를 기록했다. 이는 함부르크항 전체 물동량의 약 30%에 달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함부르크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0.9% 증가한 780만TEU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미국과 싱가포르가 각각 69만TEU, 43만TEU를 기록하며 각각 최대 무역 파트너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함부르크항은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다. 또한 세계 주요 해상-철도 연계 운송 허브이기도 하다. 함부르크항은 도로, 철도 및 내륙 수로 등 내륙 운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함부르크항의 내륙 운송량은 520만TEU로 증가했으며 철도 운송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