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4일]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3일 미국의 대중(對中) 해양∙물류∙조선 등 분야 제한 조치 계획 발표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작년 3월 이후 미국의 대중 해양∙물류∙조선업 관련 조사와 관련해 중국과 미국은 여러 차례 소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한 견해를 반복 설명하면서 중국의 입장을 담은 비망록을 제공하고 미국이 이성∙객관적으로 돌아와 미국 내 산업의 발전 문제에 대한 책임을 중국의 머리 위에 전가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여전히 고집을 피우며 잘못된 길로 점점 멀리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