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욕 2월15일] 셰펑(謝鋒) 주미 중국 대사는 최근 미국이 펜타닐 문제를 구실로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돌을 들어 제 발등을 찍을 뿐이며, ‘관세 몽둥이’를 휘둘러 위협하고 압박하는 것은 비단 중국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중미 마약퇴치 및 경제∙무역 협력의 기반을 훼손하고 미국 가정과 기업의 비용을 높이며 타인과 자신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세전∙무역전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중국의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