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젠성, 불과 철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불꽃 향연 (01분04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시 더화(德化)현에 위치한 다구성(茶具城). 화려한 타철화(打鉄花) 공연이 펼쳐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백 년의 전통을 가진 타철화는 불과 철이 만들어낸 불꽃으로 어둠이 내려앉은 다구성에 몽환적인 색채를 더해준다. 쇳물과 불이 만나 탄생한 철화는 단순한 전통 공예를 뛰어넘는 장인 정신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찬란한 타철화를 감상하는 사람들은 중국 무형문화유산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며 놀라움으로 가득한 여정에 빠져들었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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