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3일] 중국철강 업계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중국철강공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 철강 업계 중점 기업의 로봇 밀도(노동자 1만 명당 로봇 대수)가 65대(세트)를 기록했다. 95%의 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기업 발전 전략에 포함시켰으며 80%의 기업은 이미 스마트 통합제어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빅데이터 모델 응용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은 81%에 달했다.
향후 중국철강공업협회는 철강 업계의 공업용 소프트웨어 표준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의 대표 시나리오, 디지털 작업장, 스마트 공장 등 벤치마킹 시범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