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30일] 지난해 중국의 소, 양 및 가금류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돼지고기·소고기·양고기·가금육의 생산량은 9천663만t(톤)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소고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779만t, 양고기 생산량은 518만t으로 2.5% 감소했다.
가금육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했고 돼지고기 생산량은 1.5% 줄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