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1월25일]우루무치 해관에 따르면 2024년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4351억1천만 위안에 달했다. 신장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이 4천억 위안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지난해 213개 국가 및 지역과 무역 교류를 가졌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수출입은 18.7% 늘었고, RCEP 기타 회원국에 대한 수출입은 167.8% 증가하는 등 대외무역 수출입은 양적∙질적 성장했다. 이는 눈에 띄는 성적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