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양 1월24일]랴오닝(遼寧)성을 시찰 중인 시진핑 총서기는 22일 오후 혹한을 무릅쓰고 산길을 따라 차를 타고 1시간 가까이 달려 후루다오시 쑤이중(綏中)현 주자거우(祝家溝)촌에 도착해 작년 수해를 입은 이후 현지의 복구∙재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시 총서기는 마을 사람들에게 작년에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후루다오시가 줄곧 걱정이 돼 춘절 전에 이곳을 보러 왔는데 오늘 와서 보니 안심이 된다면서 작년에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자연재해가 발생했는데 모든 피해 지역의 복구∙재건이 좋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인민을 마음에 두고 있으며 민중이 가장 어려울 때 당과 정부는 가장 강력한 의지처이며 반드시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