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21일] 지난해 상하이의 국유 경제가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하이 지방 국유기업의 자산 총액은 30조 위안(약 5천940조원)을 돌파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하이 지방 국유기업의 매출은 3조5천억 위안(693조원), 총 이익과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각각 2천693억5천만 위안(53조3천313억원), 1천866억2천만 위안(36조9천5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94개의 국유 지주 상장 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2조7천800억 위안(550조4천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5%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