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베이 스자좡, 무형문화유산 불꽃놀이로 여는 새해 (57초)
따듯한 불빛이 산과 강,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에 수를 놓았다. 징싱(井陘) 무형문화유산 불꽃축제가 허베이(河北)성 징싱현 타오츠수이(陶瓷水)진 관광지에서 화려한 막을 열어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향연을 선사했다.
베이징 옌칭(延慶) 만리장성 타철화(쇳물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불꽃놀이), 허베이성 징싱현 허타오위안(核桃園)촌 타수화(중국 전통 불꽃놀이), 타오린핑(桃林坪)촌 전통극 화검사화(花臉社火) 등 민속공연이 줄을 이었다.
징싱현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문화 협동 발전의 서막을 연 이번 행사에서는 기예 연구 및 문화 교류의 플랫폼이 구축되고 사람들의 연휴 문화생활 수요를 만족시켰다. 지역 문화 협동 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