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7일]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이 '숏폼 웹드라마+' 행동 계획을 내놨다.
이번 계획은 숏폼 웹드라마로 드라마를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문화 혁신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숏폼 웹드라마는 TV 드라마와 숏폼의 특성을 결합한 새로운 드라마 형식으로 빠른 전개, 다양한 주제, 적은 제작비를 바탕으로 부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숏폼 웹드라마+' 행동 계획을 통해 올해 선도적·혁신적 의미를 갖는 중점 숏폼 웹드라마 약 300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숏폼 웹드라마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100편가량의 작품이 제작된다. ▷향촌 진흥 ▷유명 도시·마을 ▷산업단지 ▷전통 문화 ▷국가문화공원 ▷자연 경관 ▷도시 명소 등이 주제다. 숏폼 웹드라마를 통해 관광과 농촌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