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지난 1월6일] 지난해 성리(勝利)유전의 원유 생산량이 2천359만1천600t(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리유전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14만t 증가한 규모다. 그중 셰일오일 생산량은 처음으로 50만t을 넘어섰다.
지난해 이후 성리유전은 유전 운영의 전 생애주기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석유 및 가스 탐사 분야에서 지질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전략적 돌파와 대규모 매장량 증가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자금을 집중 투입했다. 그 결과 확정·통제·예측 매장량 3단계에서 각각 1억t을 추가 확보해 매장량 발견 비용을 한층 더 절감했다.
또한 성리유전은 석유 및 가스 개발 분야에서 규모·품질·효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생산과 장기적인 효익, 셰일오일 개발 등 분야에 자금을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