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지난해 해외 시장서 ‘씽씽’-Xinhua

中 전기차, 지난해 해외 시장서 ‘씽씽’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1-04 09:41:12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1월4일]중국 전기차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선전했다. 일부 국가의 업계 기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중국 전기차는 계속해서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원(OFV)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노르웨이에서 판매된 총 12만8000대 이상의 신차 가운데 11만4000대 이상이 전기차였다. 비야디(BYD), 샤오펑, MG(Morris Garages) 등은 판매량 순위 15위 안에 들었고, 시장 점유율이 모두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솔베리 토르센 OFV 원장은 지난해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노르웨이 신차 시장에서 중요한 점유율을 차지했다며 “올해 새로운 중국 자동차 브랜드와 차종이 신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확대할지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자동차수입협회(Israel Vehicle Importers Association)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스라엘에서 판매된 중국 자동차 브랜드는 총 4만6137대였으며, 이스라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의 68.69%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전기차 브랜드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점차 국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자동차 업계 인사는 중국 전기차가 세계 전기차 업계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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