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4일]‘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올해 1월1일로 발효 및 시행 3주년을 맞이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계속해서 전면적이고 고품질로 RCEP를 실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유무역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RCEP는 전 세계에서 참여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무역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큰 발전 잠재력을 지닌 자유무역협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RCEP는 역내 국가에 2450억 달러의 경제 성장을 가져오고 28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중국은 RCEP 최대 경제체이며 중국은 계속해서 전면적이고 고품질로 RCEP를 실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유무역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