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성, 일상생활서 즐기는 보양식 '중의 약선' (57초)
중국 약선(藥膳·약재를 섞은 영양 식품)의 역사는 오래됐다. 후난(湖南)성 융저우(永州)시에 위치한 중의의원이 운영하는 약선방(坊)은 건강하고 맛난 약선으로 중의약 문화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융저우시 렁수이탄(冷水灘)구에 위치한 약선방에는 절기에 맞는 겨울철 보양 식단이 붙어 있고 매장 내에는 음식과 약초 향이 가득하다. 점심 시간이 되면 식사하러 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렁수이탄구에선 '중의약+요식업'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중의약과 보양 지식을 이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