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9일]올 1~11월 중국의 민영기업 신규 감세강비(減稅降費∙세금 감면 및 행정비용 인하) 및 세금 환급 금액이 1조 위안(약 202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71.3%에 달하는 규모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민영기업은 연구개발비 및 첨단 제조업 기업 부가가치세 추가 공제 등 기술 혁신 지원을 위한 두 가지 주요 세금 우대 정책에서 6천991억 위안(약 141조2천182억원)의 세금을 감면받았다.
한편 민영 기업의 이월공제 및 세금 환급은 2천691억 위안(54조3천581억원)에 달해 전체의 70.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