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12월11일] 베이징-톈진(天津) 지역의 아침과 저녁 러시아워 시간대 열차 운행을 최적화하기 위해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도시 간 새로운 열차 운행 방안이 시행됐다. 이번 조정으로 징진 도시 간 열차가 6편에서 12편으로 확대됐다. 해당 조치는 두 지역의 교통 편의성 및 운송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여객들이 톈진시 우칭(武清)구에서 징진 도시 간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4.12.10
10일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도시 간 열차 C2002편의 열차장이 객차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베이징~톈진 지역 아침과 저녁 러시아워 시간대 열차 운행을 최적화하기 위해 징진 도시 간 새로운 열차 운행 방안이 시행됐다. 이번 조정으로 징진 도시 간 열차가 6편에서 12편으로 확대됐다. 해당 조치는 두 지역의 교통 편의성 및 운송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